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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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5분 만에 충전 가능한 ‘플래시 충전’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내연기관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전 시간이 전기차 보급의 최대 걸림돌로 지목돼온 만큼 시장에서는 전기차 경쟁 구도가 가격에서 충전 인프라와 사용 편의성 중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스텔라 리 BYD 수석부사장은 전날 열린 FT 미래 자동차 서밋에서 “플래시 충전 기술로 가솔린차와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게 됐다”며 “BYD가 이제 시장의 100%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전기차 충전 불안이 해소되면 소비자들이 내연기관차 대신 전기차를 선택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