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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이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이는 품질 논란과 고객 록인 실패,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공격적인 확장 대신 내실 다지기로 전략을 선회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알테쉬' 中 저가 제품의 몰락
'싼 게 비지떡' 인식에 고객 이탈
알리, 4월 국내 결제액 20% 급감
광고 줄이고 물류센터 투자 보류
테무 2.6% 줄고 쉬인도 성장 멈춰
품질 잡은 다이소 등 반사이익
◇中 직구 증가율 6년 만에 최저
10일 대체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지난달 국내 신용카드 결제금액(추정치)은 85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19.29% 감소했다. 지난해 12월(-23.69%)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다. 2023년 8월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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