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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랠리와 반도체 대형주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개인 투자자들의 1억 원 이상 대량 주문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큰손' 개미들이 주식시장으로 대거 복귀했다.
5년 3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의 1억원 이상 대량 주문 건수는 총 119만3158건으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로 종전 최고 기록인 2021년 1월 115만3301건을 약 5년3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이달 들어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지난 7일까지 하루평균 대량 주문 건수는 8만3067건으로 전달 평균(5만4234건)보다 53% 급증해 사상 최고가 랠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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