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는 14~15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납니다.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 취임으로 무역전쟁이 재개된 이후 두 번째 만남입니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어떤 내용이 논의될까요? 시장에 영향을 줄 새로운 내용이 있을까요?

에버코어ISI는 중국이 ▲향후 3년간 미국산 대두(콩)를 구매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 ▲보잉 항공기 500대에 대한 구매 주문을 발주 ▲미국과의 에너지 협력, 특히 원유/LNG에서 수입을 늘릴 것으로 전망합니다. 대신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가중평균 17%에 달한 관세율을, 미대법원이 상호 관세 및 펜타닐 관세를 무효로 하기 전 수준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약속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별다른 새로운 내용은 없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