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7일 1440원대까지 내렸다. 미국과 이란의 합의 기대감이 커지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한 영향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5원 내린 1448.6원에 개장했다. 9시30분 현재 1448.5원에 거래 중이다. 환율이 장중 1440원대까지 내린 것은 중동 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 2월 27일 이후 처음이다. 전일 야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44.90원에 최종 호가됐다.

종전 기대 확산에 1440원까지 내려앉은 원·달러 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