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상반기 수도권에서 1만3400가구의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한다. 작년 상반기(9400가구)에 비해 43% 불어난 규모다. 인천계양과 고양창릉, 남양주왕숙2 등 수도권 3기 신도시의 랜드마크 단지가 대거 포함돼 있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90%로 책정돼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달 3100가구 모집 공고



계양·창릉·왕숙…공공주택 1만3400가구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30일 3100가구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3100가구 중에는 3기 신도시 물량이 2300가구에 달한다. 구체적으로는 LH가 공급하는 남양주왕숙2(1498가구), 고양창릉(494가구), 시흥하중(400가구), 인천계양(317가구)과 GH가 공급하는 안양관양고(404가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