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스페이스X 상장 기대에 시중 자금을 대거 빨아들인 우주항공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일제히 급락했다. ‘뉴스페이스’로 불리는 민간 주도 상업 우주개발 기업 주가가 최근 약세를 보여서다. 오는 6월 스페이스X 상장 이후 자금 쏠림이 본격화하면 변동성이 한층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4월 21~27일)간 수익률 하위 10개 ETF 중 6개가 우주항공 테마 상품으로 나타났다. 낙폭이 가장 컸던 건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로, 이 기간 9.83% 하락했다. ‘KODEX 미국우주항공’(-8.34%) ‘SOL 미국우주항공TOP10’(-8.33%) 등 주요 상품도 7~9%대 낙폭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