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뜨거운 반도체, "CPU도 슈퍼사이클"…다음 주 슈퍼위크 주목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인텔의 실적은 메모리에 이어 CPU에서도 '슈퍼사이클'이 시작됐음을 확인해 줬습니다. 인텔이 20% 넘게 오르고 엔비디아도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반도체 랠리가 뜨거웠습니다. 나스닥은 1.6% 상승했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3주 휴전 연장에 이어 이란과 미국의 2차 협상이 파키스탄에서 재개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유가도 내림세를 보였고요. 금리도 하락했는데요. 법무부가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케빈 워시 차기 의장 지명자의 상원 인준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음 주는 올해 들어 가장 바쁜 한 주가 될 것입니다. Fed를 포함해 유럽, 영국, 일본 등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가 열리고요. 아마존, 알파벳,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매그니피센트 7(Mag 7) 기업 중 5곳이 실적을 공개합니다. 또 1분기 GDP 첫 발표, 3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등 핵심 경제 데이터도 공개됩니다.

1. 크레이지 반도체 랠리


24일(미 동부시간) 아침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0~0.6%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