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오보'에 놀랐다…되살아난 SW 악몽, 인텔까지 되살린 AI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협상파' 이란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협상팀에서 사임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뉴욕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를 중심으로 한 강성 군부가 결정권을 독점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한 직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은 누가 지도자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라고 밝히면서 협상 전망이 어두워졌습니다. 유가(브렌트유)가 배럴당 106달러까지 치솟았고, 금리도 덩달아 상승했습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1분기 실적을 내놓은 서비스나우가 폭락하면서 소프트웨어 업종은 다시 한번 '사스포칼립스'를 겪었고요. 테라팹(반도체) 등에 250억 달러를 쓰겠다고 밝힌 테슬라도 급락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는 기업들의 연이은 호실적 발표로 18일째 랠리를 벌였습니다. 장 마감 뒤 인텔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선보였습니다.

1. 4번째 사스포칼립스


23일(미 동부시간) 아침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0.3~0.4% 내림세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