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깨진 뒤 UFC 보러 간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캐세야센터에서 이종격투기 UFC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과 함께한 경기 관람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이 선언된 직후 이뤄졌다.  AP연합뉴스
협상 깨진 뒤 UFC 보러 간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캐세야센터에서 이종격투기 UFC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과 함께한 경기 관람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이 선언된 직후 이뤄졌다. AP연합뉴스
중동전쟁 휴전 기대감으로 반등하던 국내 증시가 미국과 이란의 1차 종전 협상 결렬 소식에 10일 한국 증시는 일단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이란을 상대로 해상 봉쇄에 들어간다고 발표하면서 국제 유가가 재차 폭등하는 등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코스피지수는 코스피지수는 1.40% 오른 5858.87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이 커지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삼성전자(0.98%), SK하이닉스(2.91%)는 각각 20만6000원, 102만7000원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홀로 1조1021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941억원, 1조2280억원어치 팔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