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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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잔장시 연강현에선 1.3기가와트(GW)급 대형 원전들이 건설되고 있다. 이 원전은 단순히 전력 공급용이 아니다. 2027년부터 이곳에서 공급될 전기로 만드는 '핑크수소'는 인근 바오우철강 잔장제철소에서 쇳물을 뽑아내는 연료가 될 예정이다. 중국 1위 철강사 바오우는 수소환원제철의 최대 난제인 원가 문제를 국가 원전 인프라로 정면 돌파하고 있었다.

한국수소연합(회장 김재홍)과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에어리퀴드, 효성중공업, SK이노베이션E&S, 현대자동차 관계자들은 지난 2일 중국 광둥성 잔장시에 위치한 바오우철강의 잔장 제철소를 방문했다. 중국의 수소 생태계 및 수소환원제철 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한중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