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벨트 성동구도 리모델링 시공사 못 구해
서울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하던 일부 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모델링 단지의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대형 건설사가 관련 조직 축소에 나서고 있다. 일부 조합은 뒤늦게 재건축으로 선회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옥수극동 리모델링 조합은 최근 조합원에게 시공사 선정이 어려워 사업을 포기해야 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 조합은 리모델링 시공이 가능한 중대형 건설사와 여러 차례 접촉했지만 마땅한 곳을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