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스마트홈의 호환성 강화에 적극 나섰다. 사진=메이디
중국 정부가 스마트홈의 호환성 강화에 적극 나섰다. 사진=메이디
중국이 스마트홈 기기 간 호환을 의무화하는 국가 표준 제정을 추진한다. 소비자 가전 시장의 연결성을 가로막아 온 폐쇄적인 기술 생태계를 전면 재편하기 위한 조치다.

12일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가전제품 업체 메이디가 중국 공업정보화부의 해당 국가 표준 제정을 주도하고 있다. 그동안 중국 주요 가전 업체들은 각사의 독자적인 기술 시스템을 내세워 소비자를 유인해왔다. 자사의 제품끼리만 호환이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 이탈을 막기 위한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