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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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오랜 갈등을 겪어온 이란 정권의 전복 후 이스라엘 경제와 기업 수혜를 기대한 투자 자금이 몰린 덕분이다. 글로벌 증시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대폭 조정을 받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증권거래소(TASE)의 대표 지수인 TA-35지수는 지난 2일 4318.5로 4.61% 급등해 거래를 마쳤다. 1953년 TASE가 출범한 이후 최고치다. 올해 들어 16.86% 올랐고, 최근 1년 기준으론 76.14% 상승했다. 더 많은 종목을 담은 TA-125 지수도 이날 4.75% 오른 4268.43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