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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등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우려했던 급락 없이 혼조세로 마감하며 시장의 회복력을 과시했습니다. 중동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 가격이 폭등하고 금값도 강세를 보였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등이 시장 불안을 일부 완화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고환율과 고유가에 따른 외국인 수급 부담으로 하락 출발이 예상되지만 개인 매수세 유입에 따른 반등 기대감과 과거 중동 분쟁 시의 학습 효과를 고려할 때 증시의 장기적인 추세 전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뉴욕증시 쇼크 없었다...나스닥·S&P500 반등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3.14포인트(-0.15%) 내린 48904.78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4포인트(0.04%) 오른 6881.6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65포인트(0.36%) 오른 22748.86에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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