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흐리고 중부 가을비…서울 낮 최고 18도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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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는 충북 북부, 밤부터는 충남 북부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충청 북부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0∼12일 사흘 동안 예상 총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서해5도 20∼60㎜(많은 곳 서해5도 80㎜ 이상), 강원 중부와 남부 내륙·산지 10∼40㎜, 서울·인천·경기 남부 5∼40㎜, 충청권 북부 5∼20㎜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6.1도, 인천 16.9도, 수원 17.7도, 춘천 14.8도, 강릉 15.7도, 청주 20.0도, 대전 18.9도, 전주 19.1도, 광주 18.2도, 제주 22.0도, 대구 16.9도, 부산 18.9도, 울산 17.5도, 창원 17.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울·춘천 18도, 인천·수원 19도, 강릉 20도, 청주·세종 24도 등 중부 지방은 종일 서늘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5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당분간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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