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주연의 '1승'은 지도자 생활 평균 승률 10% 미만의 배구선수 출신 감독 '우진'이 실력도, 팀워크도 이미 해체 직전 상태인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을 맡아 1승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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