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 등이 출연하는 '조립식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로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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