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국내선 항공편 12편(출발 4, 도착 8)과 국제선 항공편 1편(도착) 등 13편이 지연 운항했다.
이날 운항이 예정된 제주공항의 항공편은 국내선 437편(출발 220, 도착 217)과 국제선 54편(출발 26, 도착 28) 등 모두 491편이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강풍 경보와 급변풍 경보가 발효 중이다.
공항 관계자는 "제주뿐 아니라 김해와 여수, 포항경주 등 다른 지역 공항 날씨도 좋지 못해 항공기 결항과 지연 운항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용객들은 공항에 오기 전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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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