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 美 소재 기업에 항암신약 기술 이전 입력2024.06.26 15:23 수정2024.06.26 15: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수앱지스는 미국 소재 항암제 개발 기업에 항암 신약 'ISU104'(성분명 바레세타맙)를 기술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300만 달러(약 41억 원)이며 개발, 허가, 판매 달성 등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해 최대 8천550만 달러(약 1천200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수앱지스는 계약을 체결한 기업 정보는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쿠팡 따라잡을 '커머스 승부수' 꺼내든 네이버…초반 성적표는? 네이버가 쿠팡의 독주를 막을 인공지능(AI) 기반 쇼핑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 지 1주 만에 사용자 24만여명을 끌어모았다. 실제 앱을 내려받은 사용자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앱&mid... 2 '영업익 1조클럽' 이끈 크래프톤 효자 게임 "새 단장" 크래프톤의 '1조(원) 클럽'(연간 영업이익 기준) 입성을 이끈 간판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올해 개발 계획이 발표됐다. 연말 대규모 월드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맵에 변화를 준... 3 삼성 "갤S25 울트라 신규색상 안 나온다" 해명…인도법인 SNS서 삭제 삼성전자가 인도 법인에서 갤럭시S25 울트라의 '신규 색상'을 출시할 것처럼 홍보했지만 사내 소통 문제로 인한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 인도 법인은 17일(이하 현지시간) 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