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소주 매실생강 하이볼’과 ‘해치소주 오미자유자 하이볼’은 각각 주정이 전혀 포함되지 않고 국내산 쌀과 누룩으로 빚어낸 전통 증류식 소주 ‘해치소주 44’ 제품으로 만든 하이볼로, 기분 좋은 탄산감과 소주의 쌀 향을 베이스로 각각의 부재료가 조화롭다.
‘선비 진토닉’은 이름 뜻대로 선비 정신을 이어받아 주정이 들어가지 않은 정직한 진을 만든다는 의미의 ‘선비 진’으로 만들어진 칵테일 ‘진토닉’ 제품으로, ‘선비 진’은 3대 주류 어워드 중 하나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는 ‘토끼소주’의 대표 진 라인업이다.
해치소주의 공동대표 폴 에드워즈는 “한국에서 하이볼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평범한 것에 안주하지 않고 조금 더 특별한 것을 소개하고자 했다”라며 이 협업의 의의를 밝혔다.
증류소의 마스터 디스틸러 브랜 힐은 “일반 주정으로 만든 하이볼이 아닌, 국내산 쌀과 누룩으로 빚어낸 전통 증류식 소주 ‘해치소주’를 이용해 만들어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라고 덧붙였다.
두 증류소의 운영을 맡고 있는 더글라스 박대표는 “선비 진토닉의 경우, 위스키 바에서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을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캔에 미리 혼합된 상태 만들고 또 세련미까지 더해진 올인원 티켓과도 같다”라고 표현했다.
해치소주 매실생강 하이볼, 해치소주 오미자유자 하이볼, 선비 진토닉은 전국 CU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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