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출연연은 연구인력 등 총 550여 명을 채용하며, 출연연 공동채용 방식으로 400여 명을 채용한다.
이번 공동채용에는 NST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연구직, 기술직, 행정직 등 50명을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이달 18일까지 온라인(onest.recruitment.kr)에서 진행한다.
이날 현장 설명회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24개 기관이 참여한다.
11일과 12일에는 실시간 온라인 설명회도 열린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출연연 채용시스템과 국가연구자정보시스템(NRI) 연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구자들이 출연연 입사지원 시 필요한 학위내역 등 정보를 NRI에서 불러오는 방식으로 이달부터 개발에 착수해 내년부터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