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의 입주율이 떨어지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긴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분양대금의 30% 안팎인 잔금이 들어오지 않으면 재무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른바 입주 마케팅도 하나둘 시작되고 있는데요. 예전처럼 건설사가 세입자를 대신 구해주는 진풍경도 벌어질까요😅 빌라 전세시장 이야기와 GTX까지 한 주 동안의 부동산 뉴스를 전형진 기자가 짚어봅니다.
부동산을 증여하는 나이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구 고령화의 영향이죠. 사회활동을 해야 하는 나이가 뒤로 가는 만큼 증여 시점도 따라서 밀리는 것입니다. 서울시는 다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책을 내놨는데요. 눈여겨볼만한 지점들이 있습니다. 한 주 동안의 부동산뉴스를 전형진 기자가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