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4, '진'에 임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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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명의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후보자들 중 임영근이 영예의 ‘진(眞)’을 안았다.
임영근은 소상소감으로 “한국은 예로부터 단결을 잘 하고, 한글이라는 훌륭한 문자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불고 있다. 그런 대한민국이 항상 자랑스러웠는데, 그런 자랑스러운 한국의 아름다움의 상징인 한복 미인이 되어 한복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정말 자랑스럽고 소중하고 행복하다” 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