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0전비 12∼14일 야간 전투기 출격 훈련…"소음 양해" 입력2024.03.07 13:19 수정2024.03.07 13: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오는 12∼14일 전투기 야간 출격 훈련을 실시한다며 주변 주민들에게 소음에 대한 양해를 부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도발에 대비한 올해 1차 전투태세훈련의 하나이다. 지휘소 연습, 전시 출격, 기지 방호, 활주로 피해복구 등 훈련이 진행된다. 비행단 관계자는 "확고한 군사 대비태세 유지와 작전 요원의 실전 능력 향상을 위한 필수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부지법 난입' 옹호한 황교안에…민주 "폭동 미화 말라"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서부지법 폭동 문제를 옹호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향해 "파렴치한 행태"라고 꼬집었다.이원혁 민주당 부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폭도들이 법원을 난입해 집기를 부수고 불을 지려고 하는 모습을 온... 2 軍 "비상계엄 전 '시신 대비' 영현백 구입? 사실 아냐" 육군이 12·3 비상계엄을 앞두고 시신을 임시 보관하는 영현백을 평소 보유량의 2배가량 구매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육군은 전시 대비 정상적인 군수 물품 확보를 위해 추진한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3 [포토]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韓사단장이 美여단 통제 육군은 제17보병사단이 지난 16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BCTP)을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17사단장이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여단 등을 총 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