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신임 관장에 김종해 동서대 교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 신임 관장은 제23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고 부산광역시 문화관광국장, 정책기획실장, 행정부시장 등을 지냈다.
또 동서대로 자리를 옮겨 우리나라 항만과 해양물류의 변천을 담은 '항만도시 이야기'를 교양과목으로 개설하는 등 해양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김 관장의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 3일까지 3년이다.
김 관장은 "천만 관람객 시대를 맞은 국립해양박물관이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숙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