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기획 다큐멘터리 '교실이데아' 내달 중 방송
[방송소식] KBS 3부작 다큐멘터리 '빙하'에 지승현 내레이션
▲ KBS 3부작 다큐멘터리 '빙하'에 지승현 내레이션 = KBS는 배우 지승현이 3부작 다큐멘터리 '빙하' 내레이션을 맡는다고 4일 밝혔다.

'빙하'는 전세계 빙하 탐사를 통해 빙하가 인류에게 어떻게 작용하고, 기후 온난화 영향 속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다.

지구의 미래를 위협하는 기후 온난화를 막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탐색한다.

지승현은 "빙하가 사라지게 되면 인류에게 정확하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알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이런 대단한 작품에 내레이터로서 힘을 보탤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소식] KBS 3부작 다큐멘터리 '빙하'에 지승현 내레이션
▲ MBC, 대기획 다큐멘터리 '교실이데아' 내달 중 방송 = MBC가 대기획 다큐멘터리 '교실이데아'를 내달 중 방송한다.

교육대기획 다큐멘터리 '교실이데아'는 대한민국 수학능력시험을 여러 방면에서 분석하고, 교육 개혁의 본보기로 국내에 도입된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IB)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교육 아이템은 공허한 외침으로 끝나기 쉬운데, '교실이데아'는 보다 구체적이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교육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