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 주최로 지난 1959년 시작된 시상식이다.
우수작품상은 그해 발표된 곡 가운데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예술성, 독창성, 기획성이 뛰어난 곡에 주어진다.
우수작품상 수상자는 자동으로 대상 후보로도 오른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일본 가수에게 돌아갔다.

하이브 선배 그룹인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도 과거 특별국제음악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1'으로 결성된 한일 합작 보이그룹 JO1도 '트리거'(Trigger)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