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은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고려기프트의 본사가 위치한 도봉구청 주민센터에 전달됐다.
고려기프트 관계자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사회 환원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어려운 경기에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기프트는 이전부터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2014년부터 밀알복지재단에 지속적으로 물품과 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