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5.75포인트(1.78%) 오른 2,614.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600선을 넘어선 건 지난 9월 15일(2,601.28)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8.44포인트(0.72%) 오른 2,586.99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점차 상승 폭을 키워 나갔다.
코스닥지수 종가는 전장보다 4.68포인트(0.55%) 오른 862.98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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