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기는 2025년 12월 11일까지로 2년이다.
김 예술감독은 국립무용단 정단원 출신으로 국립정동극장 예술감독과 경기도립무용단의 예술감독을 지냈다.
안무가이자 무용 연출가로 활동하며 2008년에는 서울무용제 경연부문 대상을 받았다.
또한 한국무용협회가 지정한 명작무 '가사호접'의 전수를 인증받는 등 전통무용을 기반에 둔 한국무용 발전에 힘써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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