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자가 촬영한 셀피 8~12장을 업로드하면 미국 감성 크리스마스 사진 30장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6천600원에 판매 중이며, 에픽 구독자는 5천5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결과물은 앱 내에서 활용 가능한 텍스트, 스탬프, 템플릿으로 꾸며 크리스마스카드 및 연하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AI 크리스마스 출시 1주일 만에 3만 명에 육박하는 글로벌 사용자들이 활용했다.
사용자가 입력한 이미지는 결과물이 생성되는 동시에 모두 서버에서 삭제되며, 생성형 AI 엔진 학습에도 활용되지 않는다.
김창욱 스노우 대표는 "에픽을 통해 생성형 AI와 자신의 사진을 결합해 새로운 결과물을 경험한 수백만 사용자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길 기대하며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 더 특별한 순간을 담아내고, 새로운 기술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관문으로 에픽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