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무브가 윤활유 브랜드 지크(ZIC)와 연계해 에너지 효율화 가치를 알리는 새로운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SK엔무브, 공유·이동욱 출연 새 디지털 광고 선보여
새 광고는 연말을 맞아 에너지 세이빙 시상식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지크, SK엔무브를 대표하는 모델로 출연해 에너지 세이빙 대상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재치 있게 설명한다.

지난 9월부터 방영된 광고의 후속편으로, 기존 광고와 같이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지크와 SK엔무브의 상관관계를 표현했다.

새 광고는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400만회를 넘어섰다.

SK엔무브는 새 디지털 광고와 연계해 오는 24일까지 고객 이벤트도 한다.

매일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 애플워치, 다이슨 등을 제공하는 즉석 당첨 이벤트를 비롯해 사연 응모 이벤트, 리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광고는 SK엔무브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지크 온라인 공식몰에서 시청 가능하다.

SK엔무브 관계자는 "지크를 통해 에너지 효율화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기업으로 도약할 SK엔무브를 알리기 위해 이번 후속 광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