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랩스가 웹3 기술을 적용한 드림래더스 입시전략 설명회 대체불가토큰(NFT) 티켓을 완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교육 업계가 최초로 웹3 기술을 적용해 NFT 티켓을 발행한 사례다. 티켓 판매는 지난달 21일부터 핑거랩스의 웹3 인프라 '엑스클루시브'를 통해 진행됐으며 판매 종료 시점보다 2주 앞서 완판됐다.

구매한 티켓은 핑거랩스의 온·오프라인 고객관리 솔루션인 '페이버렛'을 통해 보관되며 티켓 인증도 가능하다. 아울러 12만 원 상당의 진학사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와 사전 질문지 작성 등의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김동훈 핑거랩스 대표이사는 "빠른 시간안에 완판을 달성해 웹3의 확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 "이번 2024 입시 전략 설명회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교육 분야에 적극 도입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뵈겠다"고 전했다.
핑거랩스, 드림래더스 입시전략 설명회 NFT 티켓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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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