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6일부터 25일까지 지역 관광지와 식당 각각 1곳 이상을 방문하고 시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QR코드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한다.
관광지는 구봉산전망대, 정병욱 가옥, 옥룡사 동백나무숲 등 지정 20곳이며, 식당은 2만원 이상 영수증을 반드시 인증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27일 추첨을 통해 광양사랑상품권 10만원권(10명), 돗자리·비치타월 여행 세트(100명), 낮잠 베개(150명)를 지급한다.
해시태그(#광양관광)와 SNS(인스타그램) 게시 추가 인증 시 선착순 200명에게 손거울도 증정한다.
정구영 시 관광과장은 "광양 관광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