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의료관광산업 현황과 한류 연계 의료관광상품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업계 관계자들이 방한 의료관광 비자 제도 개선과 의료관광 전문인력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할 예정이다.
또 학계, 병원, 공공기관,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등 전문가들이 한국 의료관광산업 육성 전략에 대해 토론한다.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올해 방한 의료관광객은 2019년 대비 약 70% 회복이 전망된다"며 "2027년까지 의료관광객 70만명 유치 및 생산 유발액 8조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