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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부문에서는 이창원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건설부문에서는 도규 상무가, 패션부문에서는 이소란·정욱준 상무가 각각 부사장이 됐다.
삼성물산은 이번 인사 기조와 관련해 "안정적인 조직 운영 기조하에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성장 잠재력과 추진력을 보유한 인재를 발탁해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이날 2024년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