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작은 정영수의 소설 '미래의 조각', 김복희의 시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 외 6편, 양윤의의 평론 '전장에서 죽어 있는 병사25의 뒤척임, 이런 기척을 새롭다고 하자'이다.
시상식은 내년 3월 말 열리며, 상금은 부문별로 1천만원이다.
현대문학상은 문학 전문 출판사인 현대문학사가 1955년 제정한 문학상으로, 매년 소설, 시, 문학평론 부문을 시상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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