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사진=거래소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사진=거래소
한국거래소는 14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를 업계 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맡은 뒤 2019년 3월 부국증권 대표이사로는 선임됐다. 같은해 11월부터 거래소 업계 대표 사외이사직을 지냈고, 이번에 이사회에서 재선임됐다. 박 대표의 임기는 1년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