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상설공연은 남도국악원이 2004년부터 시작해 내년에 20주년을 맞이하는 대표사업이다.
응모자격은 국악을 기반으로 공연하는 전문 예술 단체 및 개인이다.
전통음악, 전통 성악,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음악 또는 극작품, 전통무용 등이며 70분 이상 공연이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
공연은 434석 규모의 공연장인 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열린다.
선정된 단체·개인은 내년 3∼11월 중 일정에 맞춰 1회 공연한다.
공연료는 500만∼1천500만 원까지 규모와 작품 성격에 따라 지급된다.
접수 기간은 21∼25일로 참가를 원하는 단체와 개인은 남도국악원 누리집(https://jindo.gugak.go.kr)을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