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멜론 9주 연속 1위·다크비 오는 30일 컴백
[가요소식] 김준수 12월 서울서 콘서트 개최
▲ 김준수 연말 콘서트 = 가수 김준수가 내달 29~3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가 밝혔다.

김준수는 지난 10년간 매 연말 '발라드 & 뮤지컬' 콘서트를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 '시아 2023 콘서트 챕터 1 : 레크리에이션'(XIA 2023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김준수는 풀 밴드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무대를 펼친다.

티켓은 오는 22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가요소식] 김준수 12월 서울서 콘서트 개최
▲ 악뮤 멜론 주간 차트 9주째 1위 = 남매 듀오 악뮤(AKMU)의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리'(Love Lee)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차트에서 올해 발매 곡 기준 최장기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브 리'는 전날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지난 9월 이 차트 정상에 오른 이후 9주 연속 자리를 지켰다.

이 곡은 멜론 이외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싱글 수록곡 '후라이의 꿈' 역시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이다.

[가요소식] 김준수 12월 서울서 콘서트 개최
▲ 다크비 8인 체제로 활동 = 멤버 1명이 음주 운전으로 탈퇴한 그룹 다크비가 이달 컴백하기로 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7일 "다크비가 오는 30일 새 미니음반으로 돌아온다"며 "퍼포먼스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년 9인조 그룹으로 데뷔한 다크비는 멤버 테오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최근 탈퇴하면서 8인조로 재편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