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연.숨.고.(퇴직연금 숨은 고수)를 찾아라는 NH농협은행 전직원이 든든한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퇴직연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업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업무지식 및 경험을 겨루어 최고의 실력자를 뽑는 대회이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대회에 전국에서 1,90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0명이 이 날 본선에서 퇴직연금 실력을 겨뤘다.
퇴직연금 숨은 고수에는 충북영업부 유연희 과장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창원시지부 김해랑 계장, 은상은 나주시청<출> 윤강우 과장보, 동상은 동울산지점 김혜림 과장보, 함양군지부 박선숙 팀장, 특별상은 영덕군지부 최성혜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석용 은행장은“노령화 시대에 퇴직연금 사업은 은퇴 후 국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중요한 사업으로써 앞으로도 퇴직연금을 이끌어가는 리더인 숨은 고수들을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