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바나듐이온배터리 제조업체인 스탠다드에너지 지분 약 15%(약 650억원 투자)를 확보해 ESS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ESS 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고, 스탠다드에너지는 ESS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 한국전력은 배터리 성능 평가 및 실증 등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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