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그래미 글로벌 스핀' 출연·권은비 일본 팬미팅·유다빈밴드 신곡
[가요소식] 트와이스, 美레코드산업협회 골드 인증 획득
▲ 트와이스 미국서 골드 인증 획득 = 그룹 트와이스가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골드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는 미국 내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장 이상), 플래티넘(100만장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장 이상), 다이아몬드(1천만장 이상)로 구분해 인증을 부여한다.

'아이 캔트 스톱 미'는 2020년 10월 발매된 트와이스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의 타이틀곡이다.

이 곡은 프로듀서 박진영과 작곡가 심은지가 만들어낸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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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미국 '그래미 글로벌 스핀' 출연 = 가수 지니(JINI)가 미국 공연 시리즈 '그래미 글로벌 스핀'(GRAMMYs Global Spin)에 출연했다고 소속사 ATOC가 밝혔다.

그래미 글로벌 스핀은 미국 그래미가 다양한 아티스트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공연 시리즈로, 그래미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지니는 그래미 글로벌 스핀에서 첫 미니 음반 타이틀곡 '커먼'(C'mon)을 라이브 밴드 버전으로 선보이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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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은비 12월 일본서 팬미팅 = 가수 권은비가 오는 12월 9일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 팬미팅 인 재팬 루비스 룸 2' 개최 소속을 알렸다.

권은비는 지난해 11월 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 '루비스 룸'을 열고 팬들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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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감성 담은 유다빈밴드 신곡 = 유다빈밴드가 오는 29일 새 디지털 싱글 '원스'(ONCE)를 선보인다고 기획사 엠피엠지가 밝혔다.

올여름 발매한 싱글 '항해'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계절감을 담은 유다빈밴드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원스'는 사랑하는 존재를 떠나보내는 감정을, 수록곡 '콜링'(CALLING)은 그리움이 전달되길 바라는 진심을 각각 풀어냈다.

유다빈밴드는 지난해 엠넷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톱 3'에 들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