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뷔가 부른 OST '스위트 나이트'(Sweet Night)의 뮤직비디오는 이날 기준 유튜브 블렌딩 채널에서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
'스위트 나이트'는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3억회 이상 스트리밍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4월 모어비전 합류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곡으로, 제시의 매력을 껌의 다채로운 맛에 비유했다.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미국 프로듀서 그룹 스테레오타입스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작사는 호미들과 일선, 보블헤드 뮤직 등이 맡았다.
제시는 '눈누난나', '어떤X', '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본인만의 색깔을 펼쳐나가고 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지난 20~22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려 국내 아티스트 42팀이 공연을 펼쳤다.
더 클래식과 김필, 소란, 윤하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을 선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