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회는 석천사가 지역민과 더불어 상생하자는 마음을 담아 매년 봄·가을에 개최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이은미, 박창근, 해바라기, 신효범 등이 출연한다.
영화 서편제의 국악인 오정해의 남도 소리와 김도연의 한국무용도 선보인다.
석천사 혜문 주지 스님은 24일 "많은 불자와 시도민들이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다스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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