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신사업 시장성 높다…목표가 5.5만→7.2만"-대신
올 3분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매출은 8조9903억원, 영업이익 3487억원으로 합병 전 합산 재무제표 대비 매출액은 23.5% 감소하겠으나, 영업이익은 0.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증권사 이태환 연구원은 "7월부터 주가 급등이 나타나면서 일본 비교기업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며 "시장성 높은 신사업 효과로 볼 수 있으나, 결국 기업가치 합리화를 위해서는 구체적인 실적 상승 확인해야 하며, 중장기 예측력을 더해줄 추가 이벤트 발표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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