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젠셀은 임상 2상이 끝나는 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치료제에 대한 신속심사 지정과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VT-EBV-N은 2019년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조건부 품목 허가가 완료되면 제약사 보령이 VT-EBV-N을 국내에 판매할 예정이며, NK/T세포림프종 발생률이 높은 중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바이젠셀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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