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정확한 취항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연기 결정은 항공기 운영 스케줄 변경에 따른 것이라고 티웨이항공은 설명했다.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초부터 이 노선에 취항해 주 4회 운항할 계획이었다.
항공업계에서는 김포∼가오슝 노선에 중화항공, 타이거항공 등 대만 국적 항공사들이 다수 운행하고 있고, 티웨이항공도 인천∼가오슝 노선을 주 7회 운항하는 만큼 노선을 확장하기에 수요가 충분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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