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융합 SF뮤지컬…대구문화예술회관 23∼24일 공연
홀로그램,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기술과 뮤지컬을 융합한 콘텐츠다.
이 작품은 행방불명된 언니를 찾으러 로열 스페이스 호에 몰래 숨어든 밀항 소녀 릴라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실제 배우, 관객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이색 체험을 제공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희철 관장은 19일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면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앤 새로운 시도가 관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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