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기술과 뮤지컬을 융합한 콘텐츠다.
이 작품은 행방불명된 언니를 찾으러 로열 스페이스 호에 몰래 숨어든 밀항 소녀 릴라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희철 관장은 19일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면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앤 새로운 시도가 관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